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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쁘띠 몽쉘 커스타드 앤 카라멜] 실패할 수 없는 디저트 조합, 커스타드와 캐러멜 몽쉘 생크림케이크 미니 버전 쁘띠 몽쉘의 신제품, 커스타드 앤 캐러멜 맛 쁘띠 몽쉘입니다. 커스타드와 카라멜이라는 조합이 초코파이와 조화되었을 때 맛이 없을 수 없을 것 같아 한번 구매해봤어요. 집 앞 대형마트에서 16개입 1 상자 가격은 3,980원에 구매했습니다. 쁘띠 몽쉘의 경우 제품 성분이 기존 몽쉘과 조금 다른데, 이 제품은 기존 제품들보다 유크림 함량이 높습니다. 저번에 리뷰한 몽쉘 바나나 케이크의 경우 식물성 크림 9.6%에 유크림 0.3%였는데, 이 제품의 경우 유크림이 2.3%로 7배 이상 더 들어 있는 제품입니다. 기존 제품보다 유크림의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제품이에요. 이외로는 몽쉘 특유의 식물성 크림과 함께 제품의 특색인 커스타드 시럽 5.0%와 캐러멜 분말 0.1%가 추가되어 있네.. 2020. 7. 3.
[농심 켈로그, 첵스 파맛] 민주주의의 맛은 달고 짜다. 우유보다는 맥주 안주 지난 2004년 농심 켈로그에서 시리얼 홍보를 위해 직접 투표를 통해 미래 첵스의 맛을 정한다는 식의 마케팅을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온라인 투표로 수많은 사람들이 차카가 외치는 파 맛에 투표한 바가 있었죠. 저 역시 그중 하나였습니다. 이를 잊지 않고 농심 켈로그에서 16년 만에 첵스 파맛을 출시했는데, 그 맛이 궁금해 구매해봤습니다. 집 앞 롯데마트에서 구매했는데, 350g 한 상자에 5,98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100g당 1,709원에 판매되는데 기존 첵스초코의 경우 570g에 4,580원, 100g 기준 804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훨씬 비싼 가격이네요. 첵스 파맛은 한정판으로, 계속 판매되는 제품은 아닙니다. 제품 성분은 옥수수, 밀, 쌀, 귀리, 보리 등의 곡물 성분 약 68%에 더.. 2020. 6. 30.
[길림양행, 민트초코아몬드] 민트의 상쾌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해진 고소한 아몬드 민트 초콜릿 좋아하시나요? 저는 이 페퍼민트 향을 정말 좋아해서, 샴푸도 바디워시도 페퍼민트 오일이 들어간 제품을 쓰고 코뻥이라고 페퍼민트 인헤일러를 항상 들고 다녀요. 길림양행(탐스팜) 아몬드 시리즈들이 항상 만족스러운 맛을 보여줘서 한번 구매해봤어요. GS25 편의점에서 1,300원에 1+1! 25g 개당 650원에 구매했습니다. 길림양행의 다른 아몬드 시리즈보다 아몬드 함량이 낮은데, 이 제품의 경우 아몬드보다 외부의 민트 초콜릿 코팅 비중이 큰 제품으로 29.75%의 아몬드를 함유하고 있어요. 주요 성분인 코코아 분말은 1.63%, 페퍼민트 오일은 0.09%가 들어가네요. 민트 초콜릿 코팅은 식물성 가공유를 사용한 크림으로, 페퍼민트 오일과 멘톨이 들어가 상쾌한 맛이 기대됩니다. 제품을 열어보니 .. 2020. 6. 30.
[구파발 이모네, 은평구 구파발] 정성 어린 음식과 인심 가득한 사장님이 만드는 동네 맛집 서울시 은평구 구파발역에 위치한 구파발 이모네입니다. 은평 뉴타운이 점점 활성화되며 새로운 가게들도 속속들이 생겨나는데, 구파발 이모네는 그중 점심 식사 부분에서는 정말 동네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맛집이에요. 가게 위치는 진관동 주민센터 버스 정류장 바로 옆입니다. 구글에 검색하면 위치가 이상하게 나오니 주의하세요. 구파발 노브랜드로 찾아보시고 오시면 옆에서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구파발 이모네는 원래 고깃집인데, 국내산 돼지고기들을 사용해 삼겹살의 질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오늘 먹으러 온 메뉴는 점심 특선으로, 3인 기준 김치찌개 1인분과 제육볶음 2인분 총 23,000원어치를 주문했습니다. 깔끔한 밑반찬입니다. 수시로 반찬이 바뀌는데 이번 가지볶음과 오뎅볶음 모두 맛이 좋네요. 오뎅이 아.. 202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