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그레이프1 [오비맥주, 호가든 청포도] 청포도 향이 더해진 새로운 밀맥주 밀맥주 하면 생각나는 호가든의 신제품, 호가든 청포도입니다. 제가 평소에 밀맥주를 좋아하고, 과거 호가든 로제를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어서 구매해봤어요. 저는 집 앞 대형마트에서 500mL 캔 하나 2,500원에 구매했습니다. 호가든 청포도는 2020년 여름 신제품으로, 3.5도라는 낮은 도수를 가지고 있어서 술이 약하신 분들도 큰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호가든은 벨기에 맥주로 유명하지만, 이 제품은 국내 주류업체인 오비맥주에서 생산한 제품이네요. 밀맥주에 향을 더하기 위해 많이 들어가는 오렌지 필, 고수 씨와 함께 이 제품만의 특징인 청포도 시럽과 청포도 향이 추가되어 있어요. 저는 밀맥주에서 은은하게 풍기는 시트러스한 향을 정말 좋아해 호가든, 블루문 같은 제품들을 즐겨 마셔요. 제품.. 2020. 6. 20. 이전 1 다음